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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현상의 아내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승은 4일 인스타그램에 "넌 대체 누굴 닮은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얌전히 누워있는 이현승, 최현상 부부의 아들이 담겼다. 긴 속눈썹과 통통한 볼 등 인형같은 외모로 랜선 이모들이 엄마미소 짓게 만든다.
이현승은 "벌써 다른 사람이 안으면 울고 내가 안으면 그쳐요. 내가 엄마인걸 아는걸까요?"라며 "머리카락이 왜 갈색이지. 생후 80일"이라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신기하게 아기들이 엄마를 구분한다", "엄마 아빠 닮아서 너무 에쁘다", "80일인데 벌써 미모가 완성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 결혼한 이현승과 최현상은 지난 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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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