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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강기영이 오는 5월 품절남이 된다.
강기영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기영이 여자친구와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강기영은 연예인이 아닌 여자친구를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식을 올린다.
지난해 강기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과 2년여 남짓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당시 강기영은 “열애 공개 후 잠깐 여자친구와 만났는데 계속 웃고 있더라. 기분이 좋았나 보다. 노리고 한 건 아닌데, 여자친구가 좋아해 주니까 나도 기분이 좋았다. 조금 더 여자친구에게 신뢰감을 쌓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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