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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한국 순례자가 유해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는 스페인 순례길에서 알베르게를 운영하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 순례자는 알베르게에 입장했고 유해진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유해진의 얼굴을 본 순례자는 “영화배우 아니세요?”라고 물었고 유해진은 “그런가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한국 순례자는 “팬이에요”라고 악수를 청했다. 순례자의 체크인을 돕던 유해진은 “아주 유명한 셰프가 계세요. 외국분인데 잘하세요”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한국 순례자는 알베르게 시설 소개를 받던 중 유명 외국인 셰
한국 순례자는 “앞서 간 한국 순례자분이 여기 오면 한식이 맛있고 놀랄 일이 있다기에 왔다”라며 “유해진 씨를 처음 봤을 때 닮은 사람인 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