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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원국 PD. 사진|강영국 기자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PD가 촬영 현장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근로기준법 이슈가 방송가 화두인 가운데, 실제 드라마 촬영 현장에 대해 박원국 PD는 "당연히 우리가 근로기준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그 부분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스태프 대표를 선출하고 그 스태프 대표와 제작진 협의 하에 근로시간과 휴식시간을 기준을 확실히 정해 그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PD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고, 스탭들의 휴식과 그들의 복지에 대해 타 드라마보다 훨씬 신경쓰고 귀 기울이고 잘 지키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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