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남편 공개, 윤계상 도플갱어? 닮은 모습에 강호동 `깜짝`(`베이비캐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베이비캐슬' 그룹 쿨 유리가 윤계상 닮은꼴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첫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캐슬'(이하 '베이비캐슬')에서는 유리가 남편 사재석과 함께 출연했다.
유리의 남편은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두사람은 4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사재석은 두 딸과 아들, 세 아이를 독박 육아하며 힘들어하는 유리를 위해 육아 휴직을 내고 15개월째 육아에 동참 중이었다.
'베이비캐슬' 스튜디오에 방문한 사재석은 윤계상과 도플갱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호동은 윤계상으로 착각,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캐슬'은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행복 1% 만들기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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