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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생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 영화 ‘생일’이 주말 3일간(12일~14일) 23만 1110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76만 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생일’은 주중 예매율과 전체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로 올라서며 관객들의 진심이 이룬 흥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정상을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토요일(13일, 8만 6033명)보다 일요일(14일, 9만 8155명) 관객수가 증가하는 이례적 흥행세를 보인 동시에 주말 좌석판매율 1위에도 등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확인했다. 개봉 3주차 역시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 행렬 속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생일’은 세상 모든 가족에게 위로를 건네는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와 배우 설경구, 전도연을 비롯해 김보민, 윤찬영, 김수진, 권소현, 탕준상의 진심이 담긴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난 뒤에도 자리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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