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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벤틀리가 헤어롤을 돌돌 말고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방문했다.
벤틀리는 이날 생애 첫 미용실을 방문, 배냇머리 자르기에 도전했다. 벤틀리는 직접 헤어스타일을 고르며 자신의 스타일 변신에 적극 참여(?)했다.
벤틀리는 처음으로 앉아보는 미용실 의자에 긴장한 듯 거부의 몸짓을 보였다. 형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아가 유 캔 두잇(You can do it)"이라며 응원하는 가 하면, 자신의 첫 미용실 방문기를 떠올리며 벤틀리를 달랬다.
이어진 벤틀리가 헤어롤을 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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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