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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의 주연 브리 라슨이 서울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브리 라슨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골든 아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브리 라슨이 호텔 발코니로 보이는 곳에서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브리 라슨의 부드러운 웃음이 눈길을 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참에 여권 뺏자. 못 보낸다", "김브리(브리 라슨 애칭)가 한국이라니", "소나무 옆에서 낮잠이라니 아무래도 한국인 같은데 눌러 앉았으면", "시장갔다가 코인
한편, 이날 브리 라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등 한국을 찾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배우들은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브리 라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