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 이상민→지숙, 이번엔 주부들 쇼핑 고민 종결자 변신[M+TV컷]

↑ 사진=쇼핑의 참견

‘쇼핑의 참견’이 LED 마스크의 A부터 Z까지 전격 파헤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6회에서는 주부들 사이에 핫템으로 떠오르는 LED 마스크의 고가 제품과 저가 제품 사이에서 구매를 갈등하는 사연이 소개된다.

이에 민경훈은 20만 원대와 50만 원대의 LED 마스크를 직접 스튜디오에 가져와 가격 차이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그는 외관부터 LED 개수, 주요 효과와 작동 방법까지 두 제품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예비쇼퍼들이 각자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쇼핑 참견을 펼친다.

또한 이상민과 황광희는 각각의 제품을 실제 체험하며 전무후무한 리뷰전을 선보인다.

특히 황광희는 마스크 리뷰의 핵심인 사용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 전후의 피부 상태를 측정, 이에 현장이 발칵 뒤집히는 결과가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5MC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은 누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다른 쇼핑 솔루션을 제안하며 참견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 제품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리뷰하는가 하면 실제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의 상황까지 고려한 쇼핑 참견으로 시청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제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