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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싸이가 제시를 위해 사비를 투자,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너에게로 또다시’로 1989년을 휩쓸었던 1위 가수 변진섭과 2019년 차트를 새로이 써볼 예정이다.
변진섭에 도전하는 지금 보컬로는 쎈언니 제시, 음색 천재 장재인, 상큼발랄 요정도 오마이걸 효정&승희, 지난 경연에서 폭풍 가창력으로 이슈였던 임팩트 제업, 그리고 마성의 로커 남태현과 파워래퍼 자이언트핑크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힙스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제시는 남다른 카리스마로 스튜디오를 압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최근 소속사 사장님이 된 싸이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이 있었다며 “싸이 사장님이 사비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모든 걸 준비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밝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 알콩달콩 케미로 사랑 받았던 가상부부 남태현과 장도연이 가상이혼(?) 이후 처음으로 재회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이혼 후 오랜만의 만남임에도 녹화 내내 묘한 분위기를 풍겨 모두를 의심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뿐 아니라 제시, 남태현 외 역대급 지금 보컬들의 등장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1위 가수를 더욱 긴장하게 할 예정이다. 과연 대한민국 최초 밀리
변진섭을 긴장시킨 끝판왕 ‘지금 보컬’들의 활약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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