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솜 “신하균 이광수, 형제 방불케 하는 케미”

↑ ‘컬투쇼’ 이솜, 신하균, 이광수 사진=SBS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이솜이 신하균, 이광수의 케미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했다.

이날 이솜은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사랑할 수 있는 영화다”라며 자신에 찬 목소리를 냈다.

이어 관전 포인트에 대해 “옆에 계신 선배들이 실제 형제보다 케미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무슨 의미냐?”고 묻자 이솜은 “실제 형제를 방불케 하는 케미가 있다”고 설명헀다.

한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이다. 오는 5월1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