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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민은 "얼마 전 다녀온 명상 캠프 모습이에요. 2년 전 명상을 만나고 많은 것이 달라진 삶이 됐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 고정되지 않은 나를 만나는 기쁨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며 "-세상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상을 품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이번 여정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깨어나고 알아차리는 여정을 저는 삶 속에서도 계속할 것이고 이 내면의 풍요로움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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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의 명상 모습에 팬들은 "바다를 뒤에 두고 바람 맞으며 명상하면 최고겠다", "많은 정신수양이 되셨길", "와 저런 곳에서 명상하면 잘 되겠네요", "명상 좋아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기쁨", "김정민씨 방송에서 다시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법적 공방으로 마음고생을 했다. 2013년 결별 통보 후 협박 및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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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