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어비스’ 박보영이 뿔테 안경과 칼정장(갖춰 입은 정장)으로 변신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녀의 대체 불가한 뽀블리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박보영이 ‘어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아닌 두꺼운 뿔테 안경과 칼정장을 착장한 것. 특히 안경 너머로 거울 속 자신의 변신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박보영의 비장한 눈빛에서 ‘부활 전’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가 살아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와중에서도 박보영만의 깜찍 발랄한 표정과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녀가 180도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 변신의 이유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박보영은 본 촬영에서 올 블랙으로 변신한 파격 자태를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박보영의 현재 겉모습은 세젤흔녀 비주얼이지만 그 안에 깃든 진짜 모습은 상위 1% 여신 검사인 것. 박보영은 정반대의 모습을 생기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로 섬세하게 그려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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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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