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소민의 어머니도 김종국의 매력에 빠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9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한 김종국의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김종국이 9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특히 유재석은 콘서트 시작 3시간 전에 와 김종국에게 게스트 출연 부탁을 할 정도로 그의 콘서트에 애정을 보였다.
전소민은 어머니와 함께 김종국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그녀는 "엄마가 김종국의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 어머니가 김종국을 사윗감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종국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지만 유재석은 "나이를 듣고 사윗감 후보에서 제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과 전소민은 최근 SNS를 서로 팔로우 해 한달만에 급 친해진 사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