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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경 화보=더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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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경 화보=더스타 제공 |
30일 '더스타'는 매거진 5월호에서 김재경의 밝고 싱그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재경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청포도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촬영할 때에는 특유의 세련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에 대해 "처음 대본을 읽자마자 사랑스럽고 스트레스가 풀리며 힐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언젠가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베로니카 박'역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극 중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배우들의 연령대가 비슷해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감독님이 그만 좀 떠들라고 한다"라고 간단히 촬영장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레인보우 이후 배우로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연기라는 분야가 자기 자신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깨달은 점은 김재경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잘 살지 않으면 어떤 배역도 담아낼 수 없다.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한다"라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