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가 게임에 푹 빠졌던 시간을 떠올렸다.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 김소혜가 민족사관고등학교와의 첫 대결 전 새벽 4시까지 게임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게 대표 게임 고수로 이루어진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져 게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들로 건강한 대결을 펼치며 선생님과 학생들의 소통의 장이 될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G 게임단’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첫 대결을 마쳤다.
김소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촬영 전날도 새벽 4시까지 연습하다가 샵에 갔다”며 열심히 준비 했음을 어필했다.
김소혜는 민족사관고의 대결을 마치고는 “진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빨리 다음 학교도 가고 싶다. 세트장이 아니라서 친구들 환호를
김소혜는 다음 대결할 고등학교들을 항해 “엄청난 실력을 갈고 닦을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우면서 “긴장하시라”고 회심의 멘트까지 날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같이 할래? GG’는 4일 저녁 9시 2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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