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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혐의’ 박유천, 검찰 송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3일 오전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송치된다.
박유천은 올해 초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달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졌으나 이를 극구 부인했다. 그는 압수수색과 국과수 양성 반응, 3차례의 경찰
경찰 조사에서 박유천을 언급했던 황하나는 같은 혐의로 체포돼 검찰에 구속 송치 됐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 2017년 4월에는 결혼까지 약속했으나, 결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