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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3일) 첫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의 네 번째 시리즈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표기된 ’X’는 확대, 확장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extension에서 착안, 연습생들이 지닌 미지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로의 확장 의미를 담았다.
시즌1 장근석, 시즌2 보아, 시즌3 이승기에 이어 시즌4에는 이동욱이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나선다. 또 보컬 트레이너로 이석훈 신유미, 랩 트레이너로 치타, 댄스 트레이너로 배윤정, 권재승, 최영준이 합류했다.
본 방송에 앞서 지난 달 26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 더 비기닝’에서는 101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오늘 방송되는 ‘프로듀스X101’을 통해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는 가운데, 어떤 연습생들이 ‘제 2의 워너원’으로 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