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셀프디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회에서는 서장훈이 전공 분야인 현실 연애 조언을 늘어놓는다. 팩폭과 조언을 넘나들며 사이다 상담을 이어가던 그는 급 셀프 디스로 입담을 터뜨린다.
이날 두 보살 앞에는 정갈한 쪽머리의 꽃청춘 3인방이 등장한다. 보살들은 그간의 촉 내공으로 그들의 관계를 점치지만 던지는 족족 정답을 비켜 가는 대환장극이 펼쳐진다고. 다소 독특한 그들의 관계에 오히려 보살들이 제대로 당황, 안방극장을 폭소케 한다.
동시에 서장훈은 만렙 연애 조언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그는 “남자 복이 없는 것 같다”며 의아해하는 고민녀에게 뼈 때리는 한 마디로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인다고.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진지한 태도로 돌변, 20대 고민녀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쓰디쓴 현실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야구 용어인 ‘선구안’을 예로
이에 연애 상담 전문 보살 서장훈의 명치를 때리는 조언은 무엇일지, 그를 자기 반성 하게 만든 고민녀의 사연은 무엇일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