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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공유, 정유미 ‘1982년생 김지영’ 크랭크업 사진=김미경 SNS |
지난 6일 김미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의와 배려로 더없이 행복했던 현장.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영화 '19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1982년 김지영’의 제작진들과 함께 한 김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김도영 감독을 비롯해 공유, 정유미 등 배우진들과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로 빙의된 증상을
정유미는 김지영 역을, 공유는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았으며, 두 사람은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