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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해시태그 승민이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몸매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해시태그(다정, 애지, 승민, 수빈, 소진, 수아, 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시태그는 1년 3개월 만에 타이틀곡 '프리즘'으로 컴백했다. 현지는 "저희가 긴 공백 기간 동안 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저희에게 어울리는 콘셉트를 찾았다. 정말 많은 시도를 해봤다. 결정된 게 걸크러시 ‘프리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즘'에는 고난이도 안무가 많다. 저희가 칼군무를 위해서 굉장히 많이 연습했다"며 “이번 복귀를 위해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체력 관리다. 매일 플랭크를 1분 30초씩 해서 회사에 영상을 보내 확인받았다"고 전했다.
DJ 최화정은 "플랭크를 열심히 했으면 복근도 있나"고 물었다. 애지는 "복근 있다. 복근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DJ 최화정은 "1년 전에 출연했을 때 승민 양이 일주일간 7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빼면 요요도 많이 오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승민은 "맞다. 요요도 2배로 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민은 컴백을 위한 몸매 관리에 대해 "이번에 공백기가 길어서 단기간에
한편 해시태그는 지난달 16일 신곡 'Freesm(프리즘)'을 발표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