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욱 ♥’ 양미라, 양은지와 자매 데이트‥로컬 맛집 방문(아내의 맛)

↑ 양미라 양은지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배우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태국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은지는 양미라를 데리고 태국 로컬 맛집을 방문했다. 양미라는 “여기가 동생 SNS를 통해 가족들이 모두 알게 된 곳이다. 정말 맛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쌀국수가 나오자마자 고수를 굉장히 많이 넣었다.

이에 양미라가 뜨거움을 표하자 양은지는 “당연히 뜨겁다. 핫국수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은지는 “뭔가 말이 이상하다. 냉국수 이런 것처럼 핫국수라고 말한 것”이라고 민망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