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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심원들'의 주역들이 CGV 스타★라이브톡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아온 '배심원들'이 14일 오후 7시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 전국 11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주연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CGV 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CGV 11개 극장(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전, 동수원, 압구정, 왕십리, 오리, 천안펜타포트, 인천)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재판장-배심원의 케미를 선보일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윤경호, 조한철, 그리고 홍승완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관객들과 직접
이처럼 CGV 스타★라이브톡 개최로 개봉 전 영화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배심원들'은 올 봄 극장가에 경쾌한 웃음과 진한 여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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