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0일 새 앨범으로 컴백...‘티저 기습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오는 20일 미니 6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8일 0시, 러블리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소식과 함께 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이번 티저에는 앨범 타이틀과 발매일이 적혀 있어 러블리즈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러블리즈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러블리즈가 어떤 신곡으로 돌아올지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어 오는 9일 오후 8시 자체 예능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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