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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엔드게임’, 역대 외화 흥행 1위 ‘아바타’에 도전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바타’ 포스터 |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는 개봉 15일 째인 8일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일에는 1141만 669명 관객수를 기록하며, 역대 외화 흥행 2위 등극했다. 이는 1121만2710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던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를 뛰어넘은 성과였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마블 스튜디오 및 시리즈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얻게 됐다.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등극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앞에는 ‘아바타’(관객수 133만 8863명) 뿐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첫날부터 8일째까지 100만 명씩 관람, 개봉 직
10년의 마블 영화 역사를 집대성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끝판왕 신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외화 흥행 1위 타이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