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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 옹성우, 윤지성이 여전한 의리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9일 인스타그램에 "참 멋진 아이들. 워너원 지성이가 다음 주면 군대에 간다. 후다닥 급 달려 와준 멋진 동생들. 인복 많은 지성이 착한마음 그대로 멋진 군 생활 잘하고 와라. 오늘 밥값은 형이 쏜다 휴가 때도 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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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옹성우와 하성운, 윤지성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는 모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역시 워너원 의리", "급하게 모인건가? 사진만 봐도 훈훈하다", "윤지성 잘 다녀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14일 입대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홍석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