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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오늘(9일) 의경 입대하는 가운데,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했다.
손동운은 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머리 밀었는데 간지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동운은 미간에 힘을 주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짙은 눈썹, 깊은 눈매, 그리고 날렵한 콧날이 시선을 끈다. 삭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손동운은 이날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찰학교에서 추가 교육을 받고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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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동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