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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공연을 방불케 한 초특급 댄스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왕좌를 꿈꾸는 8인의 초강력 복면 가수들이 듀엣곡으로 무대를 채운다.
그동안 매력 넘치는 복면 가수들이 노래만큼이나 화려한 개인기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들이 역대급 춤 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노라조의 조빈은 ‘사이다’ 춤을 수준급으로 소화해낸 한 복면 가수의 댄스 무대를 지켜보며 “노라조에 합류하실 생각 없으신가요?”라고 복면 가수를 향해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복면 가수와 합동 콜라보 무대까지 선보이며 마치 한 팀인 듯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마미손의 ‘소년점프’ 댄스를 선보인 다른 복면 가수 역시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매드클라운은 “저도 본 적 있는 춤이다” 라며 복면 가수와 합동 댄스를 선보이는 등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적극적으로 응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본인만의 독특한 춤선으로 걸그룹 댄스를 선보인 또 다른 복면 가수에 판정단은 “파워가 대단하신 분이다”,
수준급 노래는 물론 빼어난 춤 실력까지 볼거리 풍성한 복면 가수들의 일석이조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5시 MBC‘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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