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가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OOO 행사에 다녀왔는데, 금주선언했더니 더더더 간절한 술. 음주 목격자한테 현상금 걸어놓은 상태라 이따 방문 잠그고 원샷할까 혼자 궁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맥주 브랜드 행사에서 진행을 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금주할 때 맥주 행사라니”, “눈 감아요. 언니”,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건 음주를 막아달라는 거죠?”, “참기 힘들겠다.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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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