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29)가 남자친구인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피플 등 연예 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의 약혼식 소식을 알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전날인 12일 미국 뉴욕에서 가족들과 지인을 초청해 약혼식을 올렸으며 약혼식에는 사촌이 디자인한 롱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남자친구인 쿡 마로니는 제니퍼 로렌스보다 6살 연상의 뉴욕 글래드스톤64 갤러리의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른 뒤 다수의 작품에 출연, 2012년에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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