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추가 티켓 5분만 전석 매진...`송가인 효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추가 티켓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광주 출신 우승자 송가인 효과가 특히 컸던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4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티켓이 추가 오픈됐고,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광주 콘서트는 이미 오는 6월 8일 2회 차 공연이 조기 매진된 바 있다. 이에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쇄도하는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출연진의 스케줄을 긴급 조정, 6월 9일 오후 4시 광주 콘서트의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각 지역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선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는 ‘트로트’ 열풍으로 최고의 무대를 안길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25일 인천, 6월 1일 고양, 6월 8일과 9일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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