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마크 마텔, 배철수와 친형제 포스 “파전에 반해” [M+★SNS]

↑ ‘음악캠프’ 마크 마텔 배철수 사진=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SNS

‘배철수의 음악캠프’ 가수 마크 마텔과 배철수가 친형제 포스를 자랑했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쿠인의 명곡들을 마크마텔(Marc Martel)의 라이브로 들어봤는데요. 오늘 주차해놓고 라이브 듣다가 차에서 못 내리겠단 분 여럿 계셨습니다. 코리안피자(is #파전)에 반했다는 마크마텔 씨 다음 내한 때도 배캠 출연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캠프’를 방문한 마크 마텔과 DJ 배철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마크 마텔은 귀여운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마크 마텔은 오는 16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백화점 슈퍼스테이지 ‘디 얼티밋 퀸 셀레브레이션’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