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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어디든 좋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토니안, 한승연, 김소혜, 아스트로 MJ, 진진과 안성곤 PD가 참석했다.
이날 토니안은 H.O.T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은 곳이 있냐는 질문에 "안가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멤버들과는 가본 적이 없다. 공연이나 행사 때문에 해외에 같이 다니긴 했지만 여행을 다녀온 적은 없다. 기회가 된다면 5명 모두 다같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로 진진은 "아스트로 멤버들과 같이 여행 가본적이 없다. 간다고 한다면 어디든 아름다워 보일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단 같이 가!'는 함께 여행을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을 모토로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