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타는 청춘 콘서트’ 신효범 사진=SBS ‘불타는 청춘 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
17일 오후 SBS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 노컷 라이브 방송이 전파됐다.
이날 신효범은 “‘불청’ 애청자분들 가깝게 만나면서 인사드려 기쁘다”며 인사를 건넸다.
신효범은 “제가 가사를 썼다는 데 기억이 안 난다. 이런 마음을 가졌나, 그 남자는 몇 번째 남자였지 싶다”면서 “이 무대를 위해 그 노래 연습하면서 30대 그
이어 그는 “‘불청’ 프로그램은 여러분들의 어린 시절을 공감하고, 나와 비슷한 느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위로되지 않나. 30대 감정을 기억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신효범은 ‘기다림’을 열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