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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선 김명수 사진=KBS2 ‘단하나의 사랑’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와 이연서(신혜선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지팡이를 짚고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혀 쓰러졌다. 남자들은 이연서에게 “장님이면 그냥 집에 얌전히 있어. 일반인들에게 피해주지 말고”라고 욕했다.
이에 이연서는 결국 울음을 보였고, 김단은 “어리석
이후 비가 와 몸을 피한 이연서는 갑작스럽게 김단을 향해 “거기 뻔히 있으면서 잃어버린 감각은 시각, 후각 청각은 생생하게 살아있다”고 소리쳤다.
김단은 “내가 보여? 내 목소리도 들리는 건 아니겠지”라며 당황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