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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홍혜걸이 동안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는 양택조, 이주실, 이미애 중년 뷰티 크리에이터, 홍혜걸 의학박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은 ‘중장년의 고민 흰머리 염색해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르신 분들께 외모를 적극적으로 가꾸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혜걸은 “저희 어머니가 피부과 이런 곳에는 한 번도 안 다니시던 분인데 어느 날 시술 이야기를 하시더라. 동창회를 다녀오시더니 너무 좋아하셨다. 요즘 쁘띠 성형,
그러면서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홍혜걸은 “며칠 전에 저희 아들 보다 어린 대학생이랑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그 친구랑 셀카를 올렸더니 ‘대학원생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