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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9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이 9월 초 돌아온다.
주최사 미스틱스토리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멜포캠이 9월 7일, 8일 양일간 경기도 자라섬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멜포캠은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회 동안 신승훈, 심수봉, 김건모, 양희은, 윤종신, 이적, 아이유, 크러쉬, 백예린, 악동뮤지션, 볼빨간사춘기, 잔나비 등 대중음악을 빛낸 국내 최고의 뮤지
멜포캠은 오직 원스테이지만 진행해 단독 콘서트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른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믿고 보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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