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 발랄한 투샷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김우림을 어깨로 감싸안은 뒤 선글라스를 내린 채 포즈를 취했다. 정겨운은 기분 좋은 윙크를 해맑게 선보였고, 김우림도 분위기에 맞춰 귀여운 윙크를 건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우림의 오뚝한 콧날 등 그림같은 옆얼굴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남매 같아요", "너무 예쁜 커플", "선남선녀", "너무 좋아요. 우림님코 예술", "너무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정겨운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9월 10살 연하의 김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하오다 김우림의 학업 관계로 지난 3월 잠정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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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겨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