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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성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사무실에 온 지 5년 정도 된 강아지들이 있다. 제가 어릴 적부터 밥도 먹이고 사고치는 것도 다 수습했던 애기들이다”고 두 마리 개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그는 “100가지 스트레스 푸는 방법 중에서 동물들을 가까이 하라는 말이 있더라. 그래서 아이들
하지만 강아지들은 선뜻 산책에 나서려 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 목줄을 착용한 강아지들은 성훈과 함께 한강변을 신나게 달렸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혜연은 성훈에게 “여자친구 생기면 정말 잘해줄 것 같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