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정찬성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찬성이 코코넛 나무 오르기에 도전했다.
이날 정찬성은 “높은 곳 싫다. 벌레 싫다. 그런 경험도 처음이라. 하면서 익숙해지는 거다”라며 코코넛 나무 오르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팔에 힘이 빠졌고 코코넛을 따지 못하고 내려왔다. 이후 김병만 특별 과외를 시작했다. 김병만은 “요령만 익히면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심어줬다.
정찬성은 “잘 타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는 모험이었다”라면서 “제 경기 스타일도 끝까지
그리고 그는 좀비 근성으로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정찬성은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걸 많이 느낀다. 시합 떄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잘 싸울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