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 성료…다이아 출신 조승희와 `훈훈한 투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정미애가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를 성료한 뒤 백스테이지를 깜짝 공개했다.
정미애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콘서트, 성황리에 잘 끝냈어요. 선물, 응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하루 전인 25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 인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 센스있는 무대 매너, 밝은 에너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와 다정하게 서서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깜찍한 하트 포즈를 취했다. 조승희는 이날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에서 MC로 활약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눈부신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정미애는 클로즈업 셀카를 차례로 공개했다. 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정미애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제1대 미스트롯 선(善)을 거머쥐었다. 정미애를 포함한 ‘미스트롯’ 출연자들은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투어에 나서고 있다. 오는 6월 1일 고양,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콘서트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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