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 추자현♥우효광, 오늘(29일) 결혼식...아들 바다 돌잔치 겸한다

↑ 제공|더써드마인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 커플이 혼인신고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오늘(29일) 서울 모처에서 아들 바다 군의 출생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와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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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해 6월 아들 바다 군을 얻었다. 하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우효광은 ‘우블리’(우효광+러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아들 바다 군의 돌잔치와 함께하는 만큼, 이들 부부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했으며,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도 출연한다.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는 물론 한국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