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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칸 잘 다녀왔습니다. 멋진 경험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300만 관객이 코앞이네요! '악인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악인전'의 이원태 감독과 배우 김성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가수 돈 스파이크는 "형님 좀 짱인 듯"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기기도.
마동석은 주연작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됨에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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