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과 샤넬쇼 나들이...`패피모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함께 패션쇼 나들이에 나섰다.
변정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aby! Enjoy the show! 선배 모델들과 함께. 말 잘 들어라!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샤넬인서울 #CHANELinSeoul 등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 유채원 모녀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셀럽 모녀'는 8:2 가르마에 스모키 메이크업, 차분한 립 연출로 감각적인 세련미가 돋보였다.
변정수는 두 개의 샤넬백을 교차로 매 유니크한 감각을 뽐냈다. 유채원은 샤넬 글자 패턴이 인상적인 블랙 블라우스에 블랙진을 매치한 뒤 각종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다. 모델 지현정, 송경아, 장수임과의 인증샷도 차례로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정수씨 모녀 너무 예쁘네요~", "채원이 미모는 날이 갈수록 더~", "애기 때 얼굴 고대로!", "정수도 채원이도 너무 멋지다", "웃는 모습이 매력 터지네요", "미인들 기 죽이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는 지난 1995년 7살 연상 남편 류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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