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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가 삼치앤칩스의 맛을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여수 꿈뜨락몰의 돈가스집을 찾은 백종원과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돈가스집 사장님이 일주일간 연구해서 만든 삼치앤칩스를 시식했다. 백종원은 “확실히 맛있어졌네”라며 “빵가루 묻히고 안묻히고 차이가 나네”라고 인정했다.
이어 백종원은 초딩 입맛으로 불리는 김성주를 불렀다. 영국에서 피쉬앤칩스를 먹어본 김성주는 삼치앤칩스를 보고 기대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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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종원은 “여수 밤바다 거닐면서 삼치앤칩스를 먹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관광지는 무조건 먹거리예요”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힌트에 사장님은 조금 더 연구에 매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