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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항서 킹스컵 결승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베트남은 5일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킹스컵 준결승전에서 태국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태국을 꺾은 베트남은 오는 8일 사상 첫 킹스컵 우승에 도전한다.
베트남의 결승전 상대는 준결승서 인도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퀴라소다.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유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박항서 감독이 퀴라소와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018 AFF 스즈키컵에 이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
박항서 감독의 킹스커 결승행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은 “우승은 확정이다 퀴라소 꺾고 우승 가즈아!” “경기보니까 진짜 죽기살기로 뛰더라 베트남 이겨라” “베트남 선수 개개인 기량이 상당히 좋아서 우승은 무난할 듯” “항서옹 기뻐서 우는 거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