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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X건후가 심부름도 하고 가게까지 운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1회는 '행복을 가르쳐준 너에게'부제로 찾아왔다. 오늘도 귀여운 나은X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어촌 여행을 떠났다.
나은이는 할머니에게 미역을 받았다. 나은이는 고마움에 자신의 돌고래 인형을 선물로 할머니에게 드렸다. 착한 나은이의 맘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물회를 사오라는 아빠 박주호의 심부름에 나은X건후는 심부름을 떠났다. 하지만 물회는 없었고 가게 주인은 물회를 구하러 갔다. 졸지에 나은X건후는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
첫 손님을 맡은 나은X건후는 라면을 달라는 손님에게 라면도 주고, 계산까지 완벽히 해냈다. 두 번째 손님까지 실수없이 계산한 나은X건후는 돌아온 주인 할머니에게 물회
하지만 나은X건후는 물회 대신 오이를 가져와 아빠 박주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물회는 오이의 방언이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