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준 “‘Under Cover’ 위장 콘셉트, 총 쏘는 퍼포먼스 가득”(슈퍼케이팝)

↑ 에이스 준 사진=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 캡처

에이스의 리더 준이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에는 그룹 에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샘이 콘셉트에 대해 묻자 준은 “‘Under Cover’는 퍼포먼스도 퍼포먼스지만 콘셉트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안무 선생님과 어떤 콘셉트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많이 나온 게 군인, 특공대였다. 특공대 분들도 위장을 잘하시지 않나. 위장과 관련된 것들이 나왔다”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결정하기까지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준은 “그런 아이덴티티를 갖고 가져가려고 하다보니 퍼포먼스에 총을 쏘는 것도 많다”고 덧붙이며 직접 동작을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