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유진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MBC스페셜’에는 ‘천재 유진박 사건보고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박은 친분이 있던 제작진과 6년 만에 만났다. 유진박은 그간의 근황에 대해 “잘 있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가끔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기분 좋아요”라고 밝혔다.
유진박은 “전기 바이올린 열다섯 살 때부터 시작했어요. 생일선물로 받았어요”라며 “제 또래들은 다 MTV 보고 학교 다녔어요. 예를 들면 본 조비. 거기서 전기기타 많이 보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유진박은 “여
한편, 줄리어드 동문 송솔나무는 “유진박은 실제로 그 당시에도 천재였어요. 늘 1등을 하거나 우수한 성적을 냈어요”라며 “유진박은 비올라를 해본 적도 없는데 줄리어드에서 하는 비올라 경연 대회에서 1등을 했던 적도 있어요”라고 그의 천재성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