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태양의 계절’이 축구 경기 중계로 오늘(11일) 결방한다.
1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가 중계된다.
축구 경기가 편성됨에 따라 기존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글로벌24’가 결방한다.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등이 출연 중인 ‘태양의 계절’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을 담았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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